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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조니워커 위스키 품은 디저트 선보여

아이리쉬 커피·아포가토 3종

배스킨라빈스, 조니워커 위스키 품은 디저트 선보여
SPC 배스킨라빈스제공
SPC 배스킨라빈스가 디아지오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제품을 페어링한 '위스키 마리아주'를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위스키 아이리쉬 커피'는 위스키에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설탕, 부드러운 생크림이 올라갔다. 진한 카카오향과 바디감의 배스킨라빈스 대표 원두와 풍부한 과일향과 달콤한 벌꿀향이 매력적인 '조니워커 골드 레이블 리저브'가 만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위스키와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도 선보인다. '아포가토 3종'은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대신 '조니워커 블론드'를 페어링해 바닐라, 베리, 넛츠 세가지 맛과 향을 가진 위스키의 풍미와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단, '위스키 마리아주'는 만 19세 이상 성인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