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는 오는 14일부터 여의도에 있는 ‘더 현대 서울’에서 ‘버팔로 트레이스: 더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4일부터 오는 26까지 더 현대 서울 지하1층에서 운영된다. 소비자들이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버팔로 트레이스 제품 체험과 함께 다양한 클래스도 마련해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의 헤리티지와 유산을 재현해 국내 버팔로 트레이스 팬들과 더 현대 서울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내 제품들의 역사와 함께 만들어 지는 과정을 참가자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사제락 라이, 웰러 12년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버팔로 트레이스와 페어드 커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버팔로 콜드브루 커피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일 럭키 드로우 행사를 통해 다양한 위스키 제품 각 3병을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5일에는 주류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특별 클래스와 함께 하이앤드 보틀을 구매할 수 있는 추첨도 함께 진행한다. 하이앤드 보틀 추첨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4일부터 25일 특별클래스 전까지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사제락 라이, 휘틀리 보드카 보틀 제품 구매 후 행운권을 응모하면 된다.
버팔로 트레이스의 공식 주류 수입판매사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 관계자는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의 유구한 역사와 다양한 제품군을 기존 위스키 애호가들과 입문자 모두에게 선사할 수 있는 최고 경험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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