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세계까사가 선보인 까사미아 쿨린 베딩 시리즈. 신세계까사 제공
신세계까사가 본격 여름을 앞두고 편안한 숙면을 도와줄 아이템을 제안했따.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냉감 침구와 침대, 매트리스부터 라탄·대나무 등을 소재로 한 소품까지 여름을 위한 공간별 아이템을 제안하고, 오는 16일까지 ‘굳닷컴’에서 진행되는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 ‘굳데이’를 통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까사미아(CASAMIA)의 ‘쿨린(COOLIN)’ 시리즈는 몸에 닿는 순간 차갑게 느껴지는 냉감 소재 ‘듀라론-쿨’을 활용한 침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듀라론-쿨’ 소재는 쿨링 효과와 수분 및 땀 건조 효과가 뛰어나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준다. 면과 나일론 등을 사용한 침구에 비해 오염 저항성이 뛰어나 위생적이며 내구성도 높아 여름철 잦은 세탁에도 마모가 적다.
쾌적한 숙면 환경을 조성해 줄 커버형 패브릭 침대 까사미아 ‘엠마(EMMA)’도 빼놓을 수 없다.
이와 함께,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매트리스도 오가닉 소재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덥고 습한 여름 밤에도 안락한 잠자리를 유지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나무와 라탄 등의 소재로 습기와 곰팡이에 강하고 특유의 시원한 분위기를 내는 수납 용품도 쾌적한 집안 꾸미기에 제격이다.
또, 휴양지 리조트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트’ 소재로 거실 분위기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까사미아의 ‘재킨 벨기에 주트 텍스쳐 러그’는 올록볼록하게 꼬아진 주트 소재 특유의 입체감을 살려 러그 하나만으로도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와 폭우가 예고된 만큼 체감 온도를 낮추는 기능성 소재 또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다양한 소재의 인테리어 제품을 제안한다”며 “신세계까사가 엄선한 여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과 ‘굳데이’ 특별 혜택으로 쾌적하고 시원한 홈캉스를 미리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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