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11일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오는 29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전자랜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자랜드가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오는 29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1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1990년대 인기 스타들이 당대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레트로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엔 지누션, 코요태, MC스나이퍼, 왁스, H.O.T.의 이재원, 디바, 김현정, 소찬휘, 현진영, 스페이스A, 춘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00만원 이상의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티켓 2매를 증정한다.
행사 대상 지점은 서울 및 수도권 내 용산본점, 일산점, 중동점 등 18개의 로드샵과 현대동대문점, NC강서점 등 9개의 숍인숍 매장으로 총 27개다. 고객이 100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티켓 2매를 추가로 제공하며, 한 구매자가 최대 4매까지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레트로 콘서트에서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며 축제의 계절 6월을 마음껏 즐겨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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