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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천안 중해마루힐 민간임대, 추가분담금 Zero

주택소유여부, 소득제한 등 까다로운 자격조건 없어

안전한 천안 중해마루힐 민간임대, 추가분담금 Zero

최근 천안시 포함 경기도 화성시, 오산시, 용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주의보를 내리고 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소액의 출자금으로 신축 아파트를 비교적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다고 광고하며 투자자의 관심을 끈다. 10년간 임대하여 생활하다가 10년 후 분양전환 받을 수 있어 장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이러한 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의 최대 단점은 토지사용권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전까지는 토지 가격이 안정되어 있었다 하더라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하면 지세가 치솟고 만다.

게다가 요즘처럼 공사비가 치솟는 상황에서는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의 부담을 피할 수 없다. 실제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이 공사 지연 등의 문제를 겪으면서 입주예정일 마저도 엿가락처럼 늘어지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장기 민간임대주택사업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협동조합형의 단점을 피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시행사가 직접 추진하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이다. 중해건설은 천안의 미래를 품고 있는 천안 북부지역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과 달리 토지를 100% 확보한 상태에서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이 확정된 상태이며 ‘확정분양가 제도’가 적용되어 10년 이후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확정함으로써 분양전환가격에 대한 계약자 자금부담을 최대한 줄여 자금 안정성이 우수하다. 주변시세가 상승하더라도 중해마루힐 만의 ‘확정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하여 10년 후 분양전환가격 상승 우려를 덜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소유 여부나 소득제한 등 까다로운 자격 조건을 일절 요구하지 않는다. 임대 형식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보유세 등 세금 지출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보증까지 제공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단지 자체의 매력도 충분하다.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408세대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 세대로, 단지 지상에 차가 다닐 수 없는 공원형 단지 설계가 적용되었다. 또한 직산저수지 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호품아’ 단지의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1호선 직산역이 인접해 있어 패션아울렛, 하나로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삼은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인근 지역에서 천안테크노파크를 비롯해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직주근접도 우수하다.

중해건설은 6월 중 성정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임대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