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녕 GS벤처스 대표(앞줄 오른쪽 첫번째)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배터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GSV 테크 데이'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 제공
GS벤처스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GS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스타트업이 모여 기술교류·협력하는 'GSV 테크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에는 '배터리의 미래'를 주제로 배터리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8곳의 경영진과 함께 GS에너지, GS건설 등 배터리 연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GS 계열사 임원진이 참여했다. 저마다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고 현안 과제와 고충사항 등을 나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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