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11일 경기도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곳의 스타트업과 만나는 '판교 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3~7년차 도약기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KT와 공동으로 협업할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검증(PoC)과 함께 최종 공동 서비스 출시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KT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북대학교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판교 테크데이에는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서비스와 KT 사업협력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5개 스타트업은 △그루브웍스(콘텐츠) △디엠테크컨설팅(스마트팩토리 △라이브데이터(AI교육) △리플에이아이(AI태깅) △마이프랜차이즈(창업 미디어) △별따러가자(AIoT) △베슬에이아이(생성형AI) △비빔블(클라우드 콘텐츠) △테스트뱅크(AI교육) △업스테이지(AI) △에이스에듀(교육콘텐츠) △엔에스원소프트(AIoT) △위아트(미술 콘텐츠) △지오앤(자율주행) △포인테크(AIoT) 등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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