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한여름에도 시원한 라운딩을 위한 쿨링룩으로 제격인 아이스버디 캡슐라인을 선보인다.
13일 레노마골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쾌적하고 시원한 쿨링룩 아이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이스버디 캡슐라인은 기능성 냉감 원단을 사용해 착용시 쾌적한 느낌을 선사한다. 덥고 땀나는 한여름 날씨에도 달라붙지 않는 핏을 선사해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여성을 위한 '전판 플리츠 큐롯 반바지'의 경우 변형된 플리츠 주름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솔리드 큐롯 반바지로 우수한 신축성과 함께 활동성을 높여준다.
이 밖에도 하트 와펜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카라 티셔츠와 시원한 패턴이 들어간 집업 가디건, 와플 조직으로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입기 좋은 슬리브리스 등 아이스버디 라인 내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아이스버디 라인 관련 광고 캠페인도 온에어 중으로, 프로와 모델편 두 가지 버전을 통해 고객들 사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인플루언서 및 팔로워 사이에서 '#아이스버디 입고 #나이스버디 하세요' 라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꾸준히 해시태그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엔 팀레노마 선수들이 아이스버디 착장을 입고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무더운 계절인 여름에도 고객들이 필드에서 시원하고 쾌적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버디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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