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메이커' 김형석 작곡가가 인정한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한터차트 1위에 오르며 '음반킹' 아이돌로 도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트렌드지의 네 번째 싱글 'DREAMLIKE'는 13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 12일 발매된 트렌드지의 새 앨범 'DREAMLIKE'는 초동 첫날 일반반과 포카앨범을 통합해 총 3만9130장을 기록하며 당당히 한터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이처럼 트렌드지는 컴백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기세로 신흥 음반 강자입을 입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 트렌드지가 '글로벌 슈퍼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싱글은 유럽,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주문이 쇄도해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트렌드지는 13일 방송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GLOW'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해 완벽한 음악과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한편 트렌드지의 신곡 'GLOW'는 어떤 시련도 이겨내고 끝내 밝게 빛날 우리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멤버 은일, 라엘, 조한국이 직접 작사했으며 리온의 경우 재킷을 활용한 안무를 직접 만드는 등 음악과 무대로 승부하는 실력파 아이돌다운 면모를 입증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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