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YC가 무더운 여름에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BYC 올데이롱 이지웨어를 제안했다.
14일 BYC는 남녀공용 반팔 티셔츠와 이지 워터 쇼츠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지 반팔 티셔츠는 면 혼방으로 부드럽고 구김이 적으며 신축성이 좋다. 내외면이 서로 다른 이중직 원단으로 내면이 냉감 기능성 소재라 쾌적하고 시원하다. 남녀 모두 입을 수 있는 여유 있는 핏에 원포인트 나염으로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컬러는 베이직한 크림, 그린, 멜란그레이 3가지로 구성해 하의 제품과 쉽게 매치할 수 있다.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쇼츠를 추천했다. 이지 워터 쇼츠는 가벼운 나일론 원단의 캐주얼한 남녀공용 제품으로 포켓 한쪽 면이 메쉬 소재로 되어있어 주머니에 물이 차지 않는다. 여름철 바캉스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가볍고 시원하게 코디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다크그린, 옐로우 3가지다.
BYC 이지 반팔 티셔츠와 이지 워터 쇼츠는 온라인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BYC 올데이롱은 20~30대 젊은 세대들을 위한 새로운 컨셉의 제품 라인으로 하루종일 자유롭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YC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언제 어디서든 쾌적하고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이지웨어가 인기"라며 "BYC 이지웨어 제품은 가볍고 착용감이 좋으며, 다양한 스타일로 매치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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