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투시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일광신도시 일대가 동부산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신규 분양 단지로 몰리고 있다.
일광신도시와 인접한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개발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며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 등으로 교통망 확충까지 예상된다. 여기에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옛 한국유리 부지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 사업까지 진행되면서 지역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실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부산에서는 아파트 8,944건이 거래됐는데 그 중 22%에 해당하는 1,967가구가 동부산권(수영구, 해운대구, 기장군)에서 거래됐다.
일광신도시를 주축으로 한 동부산권의 투자가치가 높아지면서, 현재 공급 중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주목받고 있다. 조성 막바지에 접어든 일광신도시 진입의 마지막 기회이자, 동부산의 각종 개발 호재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조성되는 일광신도시 일대는 입주 4년차의 완성형 신도시로, 현재 11개 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 중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단 한 곳뿐이며, 총 1,294가구로 지어지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입주하면 가장 대단지 아파트로 우뚝 서게 된다.
더욱이 동해선 일광역은 물론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기장선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도 갖췄다. 현재 동해선을 통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일광역에서 단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오시리아역에 조성된 각종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부동산 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 ‘호갱노노’에서 일광읍 월간 방문자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계약조건으로 일광신도시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1차 계약금 금액을 500만원으로 낮춰 계약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20%이던 발코니 계약금도 100만원부터 가능하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가 일정 기준 이상으로 오를 경우 초과 금리를 시공사가 부담하는 ‘대출금리 안심보장제’도 실시하고 있어 계약자들은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도 덜 수 있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84㎡A 386가구 △84㎡A-T 10가구 △84㎡B 165가구 △84㎡B-T 2가구 △84㎡C 273가구 △84㎡C-T 8가구 △106㎡ 112가구 △106㎡-T 2가구 △112㎡A 217가구 △112㎡A-T 6가구 △112㎡B 111가구 △112㎡B-T 2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한국유리 부지에 초대형 복합단지가 조성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광신도시 일대의 미래가치에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었다”라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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