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들의 먹거리는 건강과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성장기의 초기 영양관리는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며, 이 시기의 면역력 공백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맞춤형 사료가 필요하다.
이 가운데 뉴질랜드의 더 퍼펙트는 3년간의 연구 끝에 프리미엄 강아지 사료인 ‘더 퍼펙트 밀’을 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펫 푸드 영양전문가, 수의사, 국내외 대학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개발된 최적의 영양솔루션을 제공하는 퍼피 사료이다.
‘더 퍼펙트 밀’은 닭과 오리, 비타민 E와 C를 포함한 복합 성분을 함유하여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며, 유기농 아마씨, 호박씨, 귀리, 해바라기씨 등은 건강한 피모와 모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와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의 조화로 균형 잡힌 단백질 공급과 소화기 건강에 기여하며, 변 냄새 감소와 기호성을 높인 사료이다.
‘더 퍼펙트 밀’은 △국제식품안전협회 SQF(Safe Quality Food) 레벨 3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USDA-NOP △한국 친환경 유기농 인증 △미국사료관리협회(AFFCO) 영양가이드라인 충족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 인증 등을 획득한 ㈜오에스피에서 제조하여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더 퍼펙트의 명형원 대표는 엄선된 재료를 바탕으로 안전성, 영양성, 기호성 테스트를 거친 최적의 영양 밸런스 사료로 강아지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밝히며, 향후 뉴질랜드에서 제조된 사료와 건강 기능식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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