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북 의성군에서 열린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에서 한국소비자원 및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명노소그룹 제공
대명소노그룹 대명스테이션의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사회배려계층을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과 경상북도, 의성군,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공동 주관으로 지난 13일 경북 의성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명아임레디를 포함해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아, 현대자동차, 농심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대명아임레디는 상조서비스 주요 고객인 고령층을 위한 ‘내상조 알림제도’, ‘내상조 찾아줘’, ‘내상조 그대로’ 제도 교육 관련 영상 시청 시간을 가진 뒤, 상담부스를 마련해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했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값진 기회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스테이션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정부 인증제도인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해 소비자 혜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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