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쓴 '대세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 콘셉트의 단독 예능(포스터)을 촬영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대세돌' 제로베이스원과 협업한 부산관광 홍보 콘텐츠 '제로베이스원 Pick' 예능 프로그램 예고편을 18일 오후 6시 '비짓부산(Visit Busan)'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예능 첫 방송은 내달 2일 해당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는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이 빠니보틀, 곽튜브와 같은 여행 유튜버가 돼 부산의 먹거리, 액티비티 체험, 인생사진 명소 등을 소개하는 웹 예능이다.
부산 랜드마크인 '영화의전당'에서 오프닝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동부산과 서부산을 넘나들며 시장·맛집 탐방 등에서의 이야기를 전한다.
공사는 제로베이스원의 친필 사인 앨범과 폴라로이드 사진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여러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사가 운영하는 SNS 채널인 'Visit Busan' 유튜브 채널과 '부산에 가면' 인스타그램 채널, Visit Busan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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