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워터밤 서울 2024' 타이틀 후원사 참여 /사진=코카-콜라
[파이낸셜뉴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서울 2024'에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워터밤 서울 2024'는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이다. 올해에는 스프라이트 써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워터밤 서울 2024'에 함께 한다.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의 모델인 권은비는 '워터밤 서울 2024' 참가자들과 함께 특별한 '스프라이트 타임'을 진행하며 뜨거운 열기를 시원하고 상쾌하게 날려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워터밤 서울 2024'에는 초호화 라인업의 퍼포먼스와 더불어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어트랙션과 참여형 이벤트가 예고돼 있다. 메인 스프라이트 존에는 자이언트 스프라이트 캔을 배치해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 냄으로써 무대 앞에서의 생생한 경험이 극대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스프라이트 디스펜서 존'에서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통해 공연을 즐기는 참가자들이 열기를 시원하게 식히고 강렬한 스프라이트 샤워 경험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F&B존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프라이트는 참가자들이 더위를 상쾌하게 날릴 수 있도록 스프라이트 제품 샘플링을 진행하고 여러 메뉴의 F&B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해도 스프라이트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을 통해 스프라이트만의 강렬한 시원함과 상쾌함을 전하기 위해 '워터밤 서울·부산 2024'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다이나믹한 프로그램과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스프라이트 샤워로 잊을 수 없는 상쾌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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