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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씨어스테크놀로지는 공모가(1만7000원) 대비 54.12% 오른 2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다.
스마트 체온패치, 심전도 측적용 패치형 바이오센서 디바이스, 환자의 생체신호 모니터링 방법 및 시스템 등 총 3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5000~1만4000원)를 초과한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436.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9696억원이 몰렸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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