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TCL이 대용량 스마트 제습기 2종을 국내에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7L, 40L, 55L 3가지 모델로, 인체공학적 설계로 제작되어 편한 사용감과 인테리어에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최신형 제습기이다.
TCL이 27L 대용량 스마트 제습기 DETL 15E의 경우 1일 기준 27L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으며, 필요한 조작 기능이 직관적으로 조합된 버튼으로 남녀노소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습도를 설정하면 실내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제습력을 조절하며 필터는 탈부착이 쉬워서 세척에 용이하다. 또한 저소음 설계로 장시간 사용에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 성에 제거 기능으로 오랜 사용 시 냉각기에 성에가 생기면 자동으로 성에를 제거하여 제습력을 유지한다.
그 뿐만 아니라 TCL 대용량 스마트 제습기(40L DEM 45EA, 55L DEM 70EA)인 경우 최대 40~55L의 습기를 제거하며 건조, 터보, 쾌적, 연속 총 4가지 모드를 지원하여 스마트 제습 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35%~80%의 습도 중 원하는 습도를 선택할 시 실내 환경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제습력을 조절해 적정 습도로 일정하게 유지한다.
또한 대용량 물통이 탑재되어 있어 번거롭게 물을 비울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며, 물 비움이 필요할 때에는 표시 등으로 알려주어 관리에 큰 어려움이 없다.
한편, TCL 관계자는 “TCL 자사의 에어컨 및 제습기는 25년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기에 뛰어난 제품력을 자부한다. 아울러 올해 여름은 더욱 습하고 더울 것이라는 예상 소식이 이어지며 이번 TCL 스마트 제습기 신제품 2종 27L DETL 15E/ (40L DEM 45EA, 55L DEM 70EA)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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