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은 공주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국내외 여행객들의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돕는 '웰니스 인 공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1월 말까지 예약 가능한 '웰니스 인 공주'는 공주시 대표 웰니스 프로그램과 백제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역사를 테마로 당일치기와 1박2일 등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했다.
여행 기간 △족욕과 반신욕 등 에너지테라피 △나만의 DIY 담금주 만들기 △치유의 숲, 요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관광 코스로는 △공주의 명물로 불리우는 ‘제민천’ △산림 명소인 ‘치유의 숲’ △백제 웅진 시기 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무령왕릉'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마곡사' 등을 둘러본다.
노랑풍선은 11월 30일까지 웰니스 상품을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SNS 후기 이벤트를 열어 '웰니스 키트'도 제공한다. 웰니스 상품 예약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국내여행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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