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그룹 제공
과천, 동탄서 대방그룹(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의 분양이 임박하며, 청약 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에코시티 더샵4차’에서 만점 통장이 나오며, 지방에서 약 3년 만에 청약 만점자가 나왔고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취소분 모집에서도 만점 통장이 나왔다”며 “수도권 인기 지역이라 과천과 동탄 분양에도 충분히 만점 통장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금번 청약에서 고가점 경쟁이 탄력을 받을 경우 청약 시장이 전반적으로 뜨겁게 달궈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과천시는 ‘준강남’으로 평가받는 만큼 입주 15년차 이내 단지 중 전용면적 59㎡ 타입은 14억대에 주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59㎡ 타입은 지난 3월 14억 7,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3,300만원대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대방산업개발의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 역시 알짜 청약 단지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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