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설문조사
[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 골프 거리 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구매고객 대상 정품등록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달 19일(수)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보이스캐디를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이스캐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제품을 정품등록하고 추가로 진행되는 간단한 설문에 참여할 경우 10% 할인쿠폰을 전원 증정과 함께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골프 항공 커버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7월 9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정품등록 및 설문을 마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보이스캐디는 올 해 골프워치 T11 PRO와 T11, 레이저 거리측정기 Laser FIT과 Laser PRO까지 신제품 4종을 차례로 선보였다. 특히 사전예약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을 기록하면서 3차 물량까지 전량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보이스캐디가 지난 14년간 시장을 선도해 온 전문성 높은 기능들에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보이스캐디의 스테디셀러인 전문 골프워치 ‘T11 PRO와 T11’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밝고 선명한 시인성을 자랑하며, 라운드 시 사용자의 위치, 상황에 따라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하는 V.AI 3.5™ (골프 인공 지능 서비스)를 활용하여 라운드 시 골퍼가 스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보이스캐디 ‘Laser FIT (레이저 핏)’은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레이저 거리측정기에선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한 3가지 컬러 (카뎃 블루, 메탈 베이지, 네이비 스칼렛)를 활용하여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FIT 좋은 레이저’라는 컨셉에 맞게 116g의 초소형, 초경량 사이즈로 파우치 없이도 주머니에 편리하게 제품을 휴대할 수 있다.
보이스캐디 ‘LASER PRO (레이저 프로)’는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최초로 손떨림 캔슬링(OIS) 기능을 탑재하였다. 두 개의 레이저 거리측정기 모두 카트에서도 공에서 핀까지 거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볼투핀(Ball-To-Pin) 기능과 함께 레이저 안전 최고 등급 ‘CLASS 1M’을 취득하여 기능, 디자인, 안전성 모든 면에서 골퍼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보이스캐디 마케팅팀 한지혜 팀장은 “지난 14년간 보이스캐디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이스캐디를 사용하시는 고객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제품개발 및 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 이라며 “신규 구입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보이스캐디 제품을 보유하고 계신 고객님들까지 포함하여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푸짐한 혜택을 누리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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