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주스키트. 휴롬 제공
[파이낸셜뉴스] 휴롬이 채소과일 일일 권장 섭취량 500g 채소과일을 한 팩에 담은 '휴롬 주스키트'를 공개했다.
20일 휴롬에 따르면 건강을 위해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는 '날것 캠페인' 일환으로 채소과일 일일 권장 섭취량 500g 채소과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휴롬 주스키트를 선보였다.
휴롬은 주스 맛과 영양을 고려한 최적의 비율로 채소과일을 배합해 세척부터 손질까지 마친 신선한 원물을 한 팩에 담았다. 소비자는 세척과 손질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주스키트 원물을 착즙기에 넣기만 하면 주스가 완성된다.
또한 휴롬 주스키트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2중 세척시스템을 통해 위생적으로 생산된다. 신선한 품질을 위해 주문 후 곧바로 생산 및 출고한다.
휴롬 주스키트는 △CCA(당근·양배추·사과) △ABC(사과·비트·당근) △사과셀러리주스 △사과케일주스 △셀러리주스 등 5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출시한 CCA, ABC 주스키트는 휴롬 자사몰에서 현재 판매 중이다.
사과셀러리와 사과케일, 셀러리 주스키트 역시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채소과일 주스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착즙기에 넣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주스키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맛과 영양을 모두 채운 주스키트를 선보였다"며 "주스키트를 통해 하루 채소과일 섭취량을 한 잔의 주스로 채우며 보다 간편하게 건강을 챙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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