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신제품 편의점 입점
[파이낸셜뉴스]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이 신제품 콤부차 2종을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에 선보이고 전국 단위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주요 편의점에 입점한 제품은 티젠이 최근 선보인 콤부차 하이볼향과 매실 제품이다. GS25와 세븐일레븐에서는 2종 모두를, CU에서는 하이볼향을, 이마트24에서는 매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티젠 콤부차 하이볼향'은 스모키하고 스위트한 몰트향 풍미와 건강한 콤부차의 부드러운 탄산을 함께 담은 이색 제품이다. 하이볼을 건강한 발효 음료에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하이볼의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다. '티젠 콤부차 매실'은 소화에 좋다고 알려진 국산 매실 과즙 분말과 생유산균을 사용하여 식후 즐기기에 좋다.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티젠 콤부차는 새콤달콤한 다양한 과일의 풍미에 건강한 유산균 발효차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제로슈가(당류 0g)에 저칼로리(1스틱당 15kcal)로 건강한 여름나기에 적합하다.
현재 티젠은 레몬, 피치, 파인애플, 매실, 스트로베리키위, 청귤라임 등 총 13가지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티젠 관계자는 "이번 편의점 입점으로 콤부차를 많이 찾는 MZ세대들이 보다 편리하게 티젠 최신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음료 시장 성수기인 여름까지 편의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