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트나인은 채무상환자금 228억8000만원 마련 목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는 1100만주이며 발행 예정가는 2080원이다.
1주당 1.0532407452 주가 다음달 24일 배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트나인은 보통주 1주당 신주 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실시한다. 신주는 9월19일 배정되며 상장 예정일은 10월9일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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