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국민가수 임영웅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23일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는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임영웅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제주삼다수는 14일부터 16일까지 '임영웅 생일카페'를 운영했다. 제주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 열린 생일카페 이벤트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선물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돼 많은 팬들이 다채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생일카페에는 삼다수 모델 임영웅의 등신대와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돼 방문객들은 임영웅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메뉴 주문 시에는 메뉴에 따라 임영웅 포스터, 엽서, 스티커 등 이번 생일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전이 증정됐다.
제주삼다수는 지난달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임영웅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해 생수 6만 병을 지원하며 콘서트를 응원하기도 했다.
제주삼다수는 임영웅과 함께 한 광고캠페인으로 삼다수만의 품질 관리 노력을 알리고 있다. 지난 3월 첫 호흡을 맞춘 '토지보호 편'에서는 임영웅이 "땅이 깨끗해야 물도 깨끗하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제주삼다수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땅을 매입하고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며 취수원 주변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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