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신메뉴 '엔제린스노우 설레임'(사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올해 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50% 확률로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무더위에 앞서 하절기(6~8월) 드링크류 판매량의 20% 이상 차지하는 여름철 인기 메뉴 엔제린스노우를 활용한 이색 라인업을 선보이고자 롯데웰푸드의 아이스크림 '설레임'과 협업을 통해 신메뉴를 출시했다.
엔제리너스 시그니처 원두를 찬물에 추출한 콜드브루 위에 설레임 밀크쉐이크를 쌓아 올린 '엔제린스노우 설레임'은 두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