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업사이클링 캠페인에 참여한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단이 지난 14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엔무브 제공
SK엔무브 소속 여자 핸드볼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가 선수 유니폼을 재활용해 스포츠백으로 제작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선수들이 이전 시즌에 입었던 유니폼을 활용해 스포츠백, 신발 주머니, 파우치, 머리 끈 등 업사이클링 굿즈(기념품)로 제작했다.
한편 SK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 4월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초대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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