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제공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매스티지 패키지 브랜드인 ‘여행이지 플러스’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여행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여행에 차이를 더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여행이지 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고품격 여행을 제안한다.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여행 중 불편한 요소를 없애고 이동 수단을 비롯해 일정·체험·미식·숙소에 이르기까지 항목별 선호도를 세분화했다.
여행이지 플러스는 △이지(편안한 이동 수단) △여정(유니크한 코스) △체험(액티비티와 현지 문화 체험) △미식(현지 특식) △스테이(안락한 숙소)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MZ세대부터 액티브 시니어까지 세대별 라이프스타일과 여행 취향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마쓰야마 미식 플러스 상품을 이용하면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식당에서 고급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고, 북유럽·발트 체험 플러스 상품을 통해서는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프레이케스톨렌 트레킹과 5대 피오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여행이지 플러스 론칭을 기념해 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8월 31일까지 여행이지 플러스 패키지 예약시 여행이지 포인트를 최대 5만원까지 추가로 적립해준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고품격 여행 수요 증가와 더불어 더 다양해진 고객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여행의 완성도와 품격을 높인 여행이지 플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어떤 여행지든 여행이지 플러스로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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