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분양을 앞둔 ‘GTX운정역 이지더원’이 우수한 입지여건 못지않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GTX운정역세권 랜드마크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GTX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을 다 누리는 입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이른바 ‘분상제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착한 분양가격을 선호하는 인근지역 소비자에게 이미 관심이 높았던 단지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5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379세대로, 운정 3지구에서 희소가치가 뛰어나고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GTX운정역 이지더원’은 ‘이지더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특화 디자인과 설계 등을 적용하고 있다. 세대간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해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한 친환경 단지로, 단지 내 산책로와 쾌적한 풍부한 조경공간,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를 선보인다. 세대당 1.91대의 주차대수 및 다수의 확장형 주차구획으로, 스트레스가 없는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각 세대별로는 전용 84㎡ 6.1미터, 120㎡타입 6m의 광폭거실로, 공간 개방감과 활용성이 좋은 혁신설계를 도입했고,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원격검침, 무인경비,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동체 감지기 등 방범시스템, CCTV와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계획됐다.
커뮤니티시설 등은 피트니스와 어린이안전승하차장, 다목적체육관, 어린이집과 주민회의실,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환경은 하반기에 개통이 예정된 GTX 운정역 (예정)이 도보 5분 거리로 가깝고, GTX를 타면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삼성역까지 2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파주 GTX 운정역 상부에는 광화문광장 1.5배 크기의 랜드마크 문화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LH는 최근 관련 설계공모를 시행했으며, 총 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광장과 랜드마크 시설물, 5m이상의 대형 수목과 꽃나무, 순환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차량을 이용하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이 올해 말 개통할 전망이다. 김포~파주 구간은 내년 개통 예정이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교육과 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주변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모두 도보 통학권에 위치한 ‘트리플 학세권’이며, 아파트 바로 앞에 88,000㎡ 규모에 달하는 대형 수변공원과 근린공원 조성 (예정)으로, 퇴근 후 또는 주말 여가시간에 가족들과 여유로운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형 단지의 쾌적성과 1.91대의 주차장, 광폭거실 등 특화설계가 도입되면서 미래가치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라며 “분상제 아파트로 착한 분양가에 우수한 상품성에 만족하고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또 ‘GTX 운정역 이지더원’은 아파트와 함께 단지 내 상가도 동시분양에 나선다.
역세권과 학세권, 공세권에 배후수요까지 갖춘 대로변 스트리트몰로 주목받고 있고, GTX 운정역 (예정) 역세권 주변에 조성된 약 9,800세대를 배후수요로 선점할 수 있다.
단지내 상가는 전 호실이 강력한 노출효과를 확보한 1층 상가로 구성되며 초, 중, 고 밀집 상권으로 학원 최적 입점상가로, 단지 앞 조성 예정인 88,000㎡ 규모의 청룡두천 수변공원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공원 나들이객이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운정체육공원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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