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 오크밸리 리조트 제공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서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조트 시그니처 콘텐츠와 부대시설을 원스톱으로 경험하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총 30만6000원 상당의 혜택을 담았다.
패키지에는 △최대 5인까지 투숙 가능한 102㎡ 규모 노블 객실 1박 △메인 레스토랑 더 밸리 키친 조식(2인) △3D 매핑 라이팅 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 입장권 2매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 통합 이용권 2매 △아틀리에 코롱 보디케어 기프트 세트 제공 등이 포함됐다.
오크밸리 리조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인 7월 초부터는 스릴 넘치는 에어 슬라이드와 초대형 에어 바운스를 야외 수영장에 설치해 더욱 다이내믹한 워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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