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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미국서 잘 나가네'...메이크업 브랜드 힌스, 미국 '아마존 초이스' 선정

'K뷰티 미국서 잘 나가네'...메이크업 브랜드 힌스, 미국 '아마존 초이스' 선정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의 신제품 듀이 리퀴드 치크가 약 출시 한 달 만에 미국 아마존의 '아마존 초이스'에 선정됐다. 힌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의 신제품 듀이 리퀴드 치크가 약 출시 한 달 만에 미국 아마존의 '아마존 초이스'에 선정됐다.

26일 힌스에 따르면 아마존 초이스는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에서 부여하는 마크로 제품 품질, 소비자 리뷰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마존에서 부여하는 추천 상품 인증이다.

힌스는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진출에 이어 올해 상반기 아마존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미국 뷰티 시장에도 진출했다.

어떤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로, 혈색광을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비건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속까지 촉촉하다고 힌스는 전했다.
뉴트럴 파스텔 피치 컬러인 썬릿 피치, 쿨 핑크 라벤더 컬러인 쿨 펄러터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국내에서도 올리브영에 첫선을 보인 후 준비한 물량이 전부 품절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제품이다.

힌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하반기 아마존 대형 행사에서도 K뷰티의 메이크업 브랜드로서의 성공적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