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사옥 전경. GKL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4년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48명으로 △경력직 5명 △신입 41명 △장애인 2명 등이다.
이번 채용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변호사, 산업안전기사 등) 보강과 신규 인력(행정, 카지노딜러, 마케터 등) 충원을 통한 조직 운영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시행된다고 GKL 측은 설명했다.
서류 지원은 GKL 채용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12일 오후 3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필기, 면접전형 등을 거쳐 최종합격시 10월 28일에 공식 채용될 예정이다.
GKL은 신규 채용과 더불어 하반기 보훈 제한경쟁 채용으로 2명을 선발, 올해 총 50명을 채용한다. GKL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용을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영입해 조직에 혁신과 활기를 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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