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2024년 6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4-2025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JISOO)와 디올 앰버서더 김연아의 컬렉션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 Getty Images
지수는 2024-2025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위해 디올 캡춰 토탈 스킨케어 라인 리추얼을 통해 메이크업 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들었다. 그 다음,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N’으로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완성했다.
양 볼에는 2024년 7월 출시 예정인 멀티-유즈 페이스 팔레트 ‘디올 루즈 블러쉬 컬러 & 글로우 #257 디올리비에라‘의 코랄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터치하여 화사한 생기를 더해주었다. 아이 메이크업으로는 체스트넛과 브라운 그리고 핑크빛 사틴 베이지 컬러로 구성된 ‘디올쇼5꿀뢰르 #429 뚜왈 드 주이’를 사용해 우아한 음영과 글리터 포인트가 돋보이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묻어나지 않는 리퀴드 립스틱 ‘루즈 디올 포에버 리퀴드 #558 포에버 그레이스’의 딥한 로즈 우드 컬러를 입술 전체적으로 바른 뒤, 플럼 버건디 컬러의 ‘루즈 디올 포에버 리퀴드 #959 포에버 볼드’를 입술 안쪽에 터치하여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였다.
ⓒ Getty Images
한편, 디올 앰배서더 김연아는 메이크업에 앞서 디올 프레스티지 리추얼을 통해 탄탄하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준 뒤,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N’으로 광채를 더해주어 생기 넘치는 피부 표현을 연출했다.
우아한 치크 메이크업은 ‘디올 루즈 블러쉬 컬러 & 글로우 #257 디올리비에라 (*7/1 출시 예정)‘의 코랄 핑크 컬러 블러쉬를 터치하여 연출하였다.
그리고 ‘디올쇼 #743 로즈 튤’ 아이섀도우의 핑크 컬러를 전체적으로 발라준 뒤, 눈 앞머리에 크리미 화이트 컬러의 글리터로 포인트를 주고 브라운 컬러로 음영을 더해주어 분위기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오뜨 꾸뛰르 립스틱의 정수 ‘루즈 프리미에 #8’을 입술 전체적으로 연출하여 우아하고 매혹적인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모던한 꾸뛰르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디올 2024-2025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JISOO)와 디올 앰버서더 김연아가 선보인 모던하면서도 매력적인 꾸뛰르 메이크업 룩을 디올 뷰티와 함께 연출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