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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코타키나발루 럭셔리 패키지 상품 선봬

노랑풍선, 코타키나발루 럭셔리 패키지 상품 선봬
사바 주 청사 / 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럭셔리 요트에 탑승해 석양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오는 12월 14일까지 진에어와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을 통해 매일 출발하며, 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위치해 공항에서 거리가 가깝고 수영장과 키즈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수트라하버 퍼시픽' 호텔에 숙박한다.


여행 기간 스노클링과 코타키나발루 섬 투어가 곁들여진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즐기고 사바 주 청사, 이슬람 사원, 제셜턴 포인트 등 코타키나발루의 주요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다.

예약 고객에게는 수트라하버 16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 특전도 주어진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세계 3대 석양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