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액상 파우치 '풋사과쏙(왼쪽)'과 '푸룬쏙'
[파이낸셜뉴스]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이 하루 1포로 가볍고 간편하게 건강한 일상을 만들 수 있는 액상 파우치 '푸룬쏙, 풋사과쏙' 2종을 28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티젠 푸룬쏙'과 '티젠 풋사과쏙'은 매일 아침 건강음료로 많이 섭취하는 푸룬과 풋사과 농축액을 티젠이 자체 개발한 티젠 시그니처 콤부차 발효액과 조합한 제품이다. 티젠은 대부분 음료 형태였던 기존 푸룬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주기 위해 그동안 소비자들이 불편해했던 부담스러운 용량과 칼로리를 낮추고 먹기 편한 미니 파우치형 액상 푸룬 제품을 선보였다. 한 번에 섭취가 간편하도록 50g으로 용량은 줄이고 푸룬과 풋사과의 기능성은 모두 담아 하루 1포로도 충분하도록 설계했다.
'티젠 푸룬쏙'은 푸룬 농축액과 티젠 시그니처 콤부차 발효액을 조합해 최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장 운동에 도움이 되는 락추로스, 치커리식이섬유, D-소비톨 등을 함유해 기능성을 높였다. 한 번에 먹기엔 너무 많은 기존 푸룬 음료의 3분의 1도 안 되는 50g 용량으로 섭취가 간편해 하루 1포 자기관리 필수템으로 제격이다. 티젠이 선보이는 미니 파우치는 미국에서 인기있는 휴대와 섭취가 용이한 패키지 형태로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도입됐다.
'티젠 풋사과쏙'은 풋사과 농축액과 티젠 시그니처 콤부차 발효액을 황금 비율로 조합했다. 여기에 최근 대세인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더해 상큼함을 한층 높였다. 애플사이다비니거는 사과를 원료로 정제수를 첨가하지 않고 자연 발효시킨 사과 식초로 발효를 거치며 생성되는 아세트산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막으며 당 흡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류는 제로에 칼로리는 1포에 30kcal로 줄이고, 식이섬유 2종과 지방분해물질인 L-카르니틴도 추가해 눈바디가 아쉽다고 느껴질 때나 상큼한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 섭취하기 좋다.
티젠은 이번 신제품을 다음달 1일 오후 5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처음 선보이고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8일 오후 5시까지 할인 판매한다.
티젠 관계자는 "섭취에 불편함없이, 당과 칼로리 걱정없이 가볍게 비우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하루 1포로 가볍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매일매일 티젠 쏙 시리즈 신제품과 함께하는 건강한 습관으로 가벼운 일상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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