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내부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과 GS EPS, 코오롱글로벌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9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과 GS EPS, 코오롱글로벌, CJ올리브네트웍스, KCC글라스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신입 글로벌 인재를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IB △세일즈·트레이딩 △AI·IT/디지털 △리스크관리 △WM상품전략 △본사지원이다. 해외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오는 8월부터 풀타임 근무가 가능한 자면 연령 및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AI·IT/디지털 전문 역량 보유자, 석·박사 학위 소지자, 현지법인 국가 거주 경험 및 어학능력 보유자, 회계 및 법률 지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조직적합성 진단(코딩테스트 진행) △실무면접 △경영진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7월 8일 오후 5시까지 지원하면 된다.
GS EPS는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은 △인사 △재경 △컴플라이언스이며, 경력은 △인사 △HRD △법무 △신사업 △기계(LNG) △전기(LNG)이다. 오는 9월 입사가 가능한자로, 이외 부문별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신원조회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7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은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채용 부문은 △건설(인프라, 건축, 현장관리, 연구개발) △상사(상사영업) △경영지원(회계, 법무)이다.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인턴 근무가 가능한 자, 부문별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상사는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나, 영어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부문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영어 능통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인턴십 △최종평가 △입사 순이다. 오는 7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미디어 콘텐츠 편집, 변환 및 관리 직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전문학사 이상 학력 보유자로 NLE(파이널컷, 프리미어) 편집 경험자, 콘텐츠 운영 및 관리 경험자, 엑셀 등 기본 문사 작업 실무 경험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인성검사 △2차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7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KCC글라스가 채용연계형 인턴을 뽑는다. 모집 분야는 △광산(전기, 기계) △영업 △생산(접합, 썬루프) △품질 △설계·기술(프로젝트 관리) △연구(OCA 개발, 식각) △IT(전산) △상품구매이다.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광산과 연구, IT, 상품구매는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서류심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합격발표 △인턴실습 △정규직 전환 순이다. 오는 7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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