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파이낸셜뉴스] 로봇 제조기업 유진로봇이 자율주행 운송로봇(AMR)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10시23분 유진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11.97% 오른 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9.15% 오른 846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진로봇은 이날 개장 전 이차전지 조립 라인에 투입되는 AMR 약 31억원어치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 및 판매 공급 지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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