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면사랑 소셜 쿠킹클래스 참가자들이 녹차메밀소바로 요리를 만들고 있다.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슈퍼푸드 메밀과 제주 녹차가 만나 특유의 색감과 풍미가 인상적인 실온 ‘녹차메밀소바’과 냉동 ‘녹차메밀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소셜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20일과 29일 양일 간 4회에 걸쳐 수원 스타필드 클래스콕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면사랑과 함께하는 여름하면 메밀면’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평소 면사랑 제품에 관심이 있었던 소비자의 사전 신청을 받아 회차별로 8명을 선정, 소규모 클래스로 집중도 높은 수업을 제공했으며 유명 인플루언서도 참여했다.
체험 행사에서는 면사랑이 제안하는 건강한 여름의 녹차 메밀면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녹차 메밀면 포케, 참나물페스토 녹차파스타, 녹차 메밀면 유부롤 등 녹차메밀면의 풍미와 컬러를 활용한 이색 여름면 레시피를 제공했다.
쿠킹클래스에서 사용한 면사랑 냉동 ‘녹차메밀면’은 향긋한 제주산 녹차와 고소한 메밀의 향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제주산 녹차가루와 메밀가루가 함유되어 차소바 특유의 색감과 맛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면사랑의 소셜쿠킹클래스는 일반적인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함께 요리를 배우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면사랑 여름면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 보고, 서로의 요리를 비교 시식하며 소통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면사랑 커뮤니케이션팀 신보란 부장은 "이번 소셜쿠킹클래스는 면사랑 제품을 통해 누구나 쉽게 집에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트랜디한 이색 면요리 레시피를 배워보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