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 접속화면 이미지.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을 리뉴얼 오픈 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모바일 상담앱은 분양 시점부터 애프터서비스(AS) 기간이 만료되는 입주 3년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지난 2017년 4월 건설사 최초로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에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경험 디자인을 적용했고, 사용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바뀐 상담앱을 이용하면 견본주택 방문 예약부터 입주 이후 하자신청 및 입주단지 서비스 신청까지 가능하다. 분양시점에서는 견본주택 방문 예약, 서류접수 및 계약일 예약, 옵션신청 예약, 전매방문 예약, 대출자서 방문 예약 등 5가지 메뉴를 통해 편리하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또 분양금 납부 조회 및 납부 확인서 발급 뿐 아니라, 다양한 입주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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