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즈, 78년 역사의 글로벌 프리미엄 펫푸드
한국마즈 제공
[파이낸셜뉴스] 펫케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한국마즈는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아이엠즈(IAMS)를 국내에 론칭하고 반려견 사료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엠즈는 미국에서만 연간 판매 1조원을 기록하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브랜드이다. 1946년 미국에서 시작해 78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반려동물의 영양과 행동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마즈의 월썸 연구소 수의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료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엠즈는 반려견을 위한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사료 제조를 위해 미국사료협(AAFCO) 영양 기준 및 마즈 펫케어 필수 영양 기(MPENS)를 충족하고, 국제표준 인증을 받은 자체 제조공장에서 생산한다. 또한 소화 건강과 영양소 흡수와 면역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사탕무박과 천연 FOS 프리바이오틱스 등이 함유돼 있으며 충전재, 합성 착색제, 우모분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사료는 12개월 미만 강아지와 임신, 수유견을 위한 ‘1세 이하 강아지용’, 말티즈·포메라니안 등 소형견을 위한 ‘1세 이상 소형견용’, 비숑·골든리트리버 등 중대형견을 위한 ‘1세 이상 성견용’ 3종으로 반려견의 나이와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반려동물 용품 전문점과 동물병원에서도 판매한다.
한국마즈는 아이엠즈 론칭을 기념해 제품을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고 우수 후기자에게는 반려동물 건강검진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라이브커머스와 각종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한국마즈 이두호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아이엠즈를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사랑하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사료를 찾는 보호자에게 아이엠즈가 좋은 제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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