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국내 사업 확대 및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2일 엠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부문은 △기업용 웹 솔루션 개발 △기업용 웹 솔루션 운영 △클라우드 기반 개발 및 운영 △글로벌 SaaS 솔루션 개발 △AI 솔루션 개발 △AI 모델 연구 및 개발 △글로벌 사업기획 등이다.
학사 학위 소지자 또는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전체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00명)다.
서류 접수는 오는 7월 21일까지 엠로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및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입사 예정이다.
엠로는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엠로 관계자는 "엠로는 인재가 가장 큰 자산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매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육성에 노력해오고 있다"며 "세계 시장을 무대로 펼쳐질 '엠로 2.0' 시대를 함께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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