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은 황금빛 통 옥수수와 나초 치즈 크럼블이 만나 달콤하고 매콤짭짤한 맛의 조화를 자랑하는 신제품 ‘골드 콘 하베스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골드 콘 하베스트’는 지난해 4월, 피자헛이 한국에서도 미국 현지 피자의 맛을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선보인 US 오리진 카테고리의 신메뉴다.
이번 신제품은 통 옥수수가 토핑으로 듬뿍 올라가 광활한 옥수수밭을 떠올리게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기에 달콤한 맛의 고구마무스와 매콤하면서 짭짤한 맛의 나초 치즈 크럼블 까지 더해져 입안 가득 들어차는 풍미를 선사한다.
각각의 토핑이 큼직하게 구성돼 풍부한 맛과 식감으로 즐길 수 있고, 도우는 크리스피하고 담백하다.
도우와 토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심플하고 식감이 좋은, 집중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피자헛은 신제품 ‘골드 콘 하베스트’ 더불어 사이드 메뉴 4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사이드 메뉴 신제품은 △핫나초 치즈치킨 △골드 콘 감자그라탕 △매콤연유 팝콘치킨 △판타스틱 콤보 등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US 오리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신제품 ‘골드 콘 하베스트’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함께 선보이는 사이드 메뉴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맛의 조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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