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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주거용 타일 바닥재 ‘자연타일 하우스’ 선봬

[파이낸셜뉴스]
동화기업, 주거용 타일 바닥재 ‘자연타일 하우스’ 선봬
자연타일 하우스 스퀘어가 적용된 거실. 동화기업 제공


동화기업이 주거용 타일 바닥재 라인업을 강화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동화기업은 주거용 타일 바닥재 ‘자연타일 하우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자연타일 하우스는 치수 안정층을 적용해 한국식 주거 공간에 적합한 제품이다. 온돌 난방에도 제품이 쉽게 변하지 않는 안정성을 갖췄다.

자연타일 하우스는 △하우스 스퀘어와 △하우스 우드 2가지로 구분된다. 하우스 스퀘어는 석재, 하우스 우드는 나무 패턴이며 각 4종이다.

기능도 겸비했다.
표면 특수 가공 처리로 찍힘과 긁힘에 강하고, 표면을 코팅 처리해 오염 물질이 쉽게 흡수되지 않아 유지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친환경 원료와 가소제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장은 “신제품 출시로 타일 바닥재를 주거용으로도 제공해 인테리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기존 제품 ‘자연타일’ 역시 규격과 패턴을 전면 리뉴얼 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