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스폰서 이미지. 현대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다음달 2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인천 최대 행사인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음악 축제 중 하나다.
현대건설은 행사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고, 행사장에서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중 VIP 전용 고객 공간인 '힐스테이트 타운'은 힐스테이트의 정체성을 전달하며 축제 관람객의 포토존 역할을 한다.
또 힐스테이트·펜타포트 VIP 고객 선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중 '힐스테이트 홈페이지'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분양 홈페이지에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는 오는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 부스도 설치된다. 페스티벌 기간 중 힐스테이트 부스를 방문한 고객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의 견본주택으로 방문할 경우 선물을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2개동, 722가구 규모다. 단지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핵심시설인 워터프런트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공급으로 5000가구의 대규모 단지가 조성되며 6차 공급까지 예정돼 있어 향후 송도 내 최고 입지의 대규모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