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치킨 브랜드 깐부치킨은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이드 신메뉴 3종은 ‘치즈스틱’, ‘고구마치즈볼’, ‘어니언링’으로 구성됐다.
‘치즈스틱’은 모짜렐라와 프로볼로네 치즈가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다.
찹쌀 도너츠 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고구마치즈볼’은 고구마 필링과 모짜렐라 치즈가 달달하고 고소한 맛으로 호불호 없이 가벼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어니언링’은 국내산 양파를 갈지 않고 원물 그대로 사용하여 진한 양파 향이 일품인 겉바속촉 사이드 메뉴로 맥주와 잘 어울린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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