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가 당진에서 열리는 스페셜 콘서트에서 신곡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한다.임정희는 오는 5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KCM X 임정희 당진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임정희는 이번 콘서트에서 소울풀하고 그루브 있는 무대부터 애절한 발라드까지 장르를 불문한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특히 지난달 26일 공개된 신곡 ‘5월의 장미’ 라이브를 이 자리에서 최초 공개한다. 임정희는 특유의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금요일 밤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임정희는 현재 신곡 ‘5월의 장미’를 발매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고 있다.
지난 3일 오픈된 라이브 클립 메이킹 필름에서는 자연을 배경으로 ‘5월의 장미’ 라이브 클립을 촬영하고 있는 임정희의 모습을 보여줬다.이번 신곡 ‘5월의 장미’는 지난 2021년 8월 발표한 ‘Let's go swimming(레츠 고 스위밍)’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빨갛게 피어나는 장미처럼 묵묵히 자신의 때를 기다리며 매일 조금씩 전진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위로와 응원을 메시지로 힐링을 전하고 있다.한편 임정희의 신곡 ‘5월의 장미’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CM X 임정희 당진 스페셜 콘서트’는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P&B엔터테인먼트, 플랜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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