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디너와 조식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디너 베드 앤 브랙퍼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합리적인 가격에 호캉스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객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식사에 대한 고민 없이 디너와 다음날 조식까지 호텔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에서의 2인 디너 뷔페 및 조식 그리고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입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데메테르 (DEMETER)'의 저녁 뷔페에는 일식·중식·이탈리안·프렌치·한식 등 8개의 스테이션에서 호텔 셰프가 엄선한 메뉴를 선보여 누구나 즐거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 7월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호텔을 찾은 투숙객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숯불 장어구이’를 포함한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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