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의 '흰머리수리' 영상.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주도하는 'LG와 함께하는 위기동물 보호 캠페인'에 미국 명문 프로야구단 뉴욕 양키스도 동참한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의 홈 구장인 양키스타디움에서 멸종위기동물의 '상징적 입양'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지난 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흰머리수리의 강렬한 존재감을 3D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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