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12일 경기도 하남 bhc 아카데미에서 서울디지텍고 학생들이 치킨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치킨 브랜드 bhc 치킨은 서울디지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bhc 쿠킹클래스'는 참가자들이 2인 1조가 되어 약 3시간 동안 bhc 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 및 '달콤바삭치즈볼'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bhc 치킨 브랜드의 역사, 치킨 메뉴의 탄생 비화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bhc 아카데미에서 개최된 bhc 쿠킹클래스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서울디지텍고 1~3학년 학생 29명과 인솔 교사 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치킨 탄생 일련의 과정, 메뉴 탄생 비화, 브랜드 역사 등에 관한 강의를 들은 후 안전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과 퀴즈 맞추기 코너를 통해 편의점 인기 간식으로 꼽히는 ‘bhc 뿌링란’ 등을 소정의 상품으로 제공하며 수업의 재미를 더했다. 이후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뿌링클순살'과 '달콤바삭치즈볼'을 직접 튀기고 시즈닝을 더해 메뉴를 완성했다.
bhc 치킨 관계자는 "다양한 사연과 함께 쿠킹클래스를 신청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특별하고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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