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티몬이 컴투스와 함께 21일까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는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 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고품질의 3D그래픽·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티몬은 '0원딜 이벤트'를 개최하고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선착순 증정한다. 게임 아이템은 마이닝 티켓 20장, 프록시안 모집권 10장, SR 프록시안 영입권 10장으로 구성했다. 또 0원딜 페이지 내 '신규 유저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SSR 프록시안 영입권 1장, 프록시안 모집권 10장, 스타비트 1000개 등을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신규 유저는 이벤트 시작일인 지난 6월 19일 이후 생성된 스타시드 신규 계정을 가진 고객들에 해당된다.
티몬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SNS 인증 이벤트도 꾸렸다. 0원딜 홍보 배너를 캡쳐해 개인 SNS에 공유 후 티몬 문의 게시판에 인증하면 10명을 추첨해 스타시드 공식 굿즈 2종(5명), 구글 기프트카드 5만원권(5명)을 선물한다.
티몬 제휴사업본부 박성호 본부장은 "티몬이 컴투스와 손잡고 최대 20만원 상당의 스타시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즐거움을 더해줄 다채로운 혜택과 이벤트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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