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첫 솔로 아시아 투어에 본격 돌입했다.키는 지난 7월 6~7일 양일간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2024 KEYLAND ON : AND ON in Japan’(2024 키랜드 온 : 앤 온 인 재팬)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이번 공연에서 키는 ‘BAD LOVE’, ‘가솔린 (Gasoline)’, ‘Killer’, ‘Good & Great’ 등 히트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웠으며, 생동감 넘치는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특히 6월 26일 공개한 일본 첫 싱글의 타이틀 곡 ‘Tongue Tied’와 수록곡 ‘Fresh’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도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키는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을 이번 투어로 돌려드리겠다.
이제 투어의 시작이고 끝까지 잘할 테니 여러분도 건강하게 있어 주시길 바란다. 다시 만나자”라는 애정 어린 끝인사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키는 7월 14일 방콕, 20일 자카르타, 28일 마카오, 8월 10~12일 고베, 17일 가오슝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撮影：田中聖太郎写真事務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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